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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지난 8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비봉면 양노리 제조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펼쳐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4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환경지도과에서 12명 총 6개조로 나눠 79개소의 제조장을 방문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점검결과 무허가(미신고)로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을 설치 운영한 사업장들이 적발돼 대기환경보전법,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 위반으로 고발 및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오제홍 환경지도과장은 환경오염 우려가 높은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것이라며, “사업장들이 환경법규를 준수하고 스스로 환경오염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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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1 1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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