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선 기자
안성시는 지난 8.31일 “공무원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월 공무원 아이디어 개최를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에서는 32건이 접수됐으며, 사전심사를 거친 9건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제안발표를 했다.
이번달 아이디어 왕은 창조경제과 양원준 주무관이 ‘범죄예방용 로고젝터 설치’ 제안이 차지했으며, 2등은 바우덕이빵 상품개발 경진대회, 3등은 시민의 교통안전지키는 불빛과 안성맞춤 맨발걷기 길 조성‘이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중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바로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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