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동두천시는 9월1일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 조성사업과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에 대하여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소요산 산림욕장의 확대개발 조성사업과 생연동 일원의 지역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한 5060 청춘로드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 관계자는“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 사업은 목재문화체험원, 숲속의집 및 캠핑장, 유아숲체험원 등을 조성하여 주변 상권과 연계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고, 5060 청춘로드 사업은 생연동 일원 1Km 구간에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특화거리로 추억의 거리 재현, 감성문화 거리, 경관개선 등을 조성 한다”고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번 주요시책은 소요산권 관광지나 생연동 일원 등 기존 상권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잘 마무리 되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신규 일자리 창출, 관광객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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