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 개강식 - 50세이상 시니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리더로 성장할 것
  • 기사등록 2017-09-05 14:07:56
기사수정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4일 오산백년시민대학 대원캠퍼스(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곽상욱 시장과 손정환 시의회의장, 장인수 시의회부의장, 초청인사, 수강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지난 76일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오산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바 있고 더불어 홍보박람회를 통하여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시민의 원하는 강좌 수요조사와 50세 이상의 시니어대상 2년 정규과정인 느낌표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바 있다.

 

느낌표학교 수강생은 7.21일까지 74명의 시민이 접수하여 1.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접수기간이 지난 뒤에도 접수문의 전화가 끊임없이 오는 등 정규과정의 관심도가 높은 강좌임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개강한 느낌표학교는 24학기 교육과정으로 지역학, 민주시민역량교육, 소통과리더십, 퍼실리테이터역량기초 및 풀뿌리교육 등을 1214일까지 매주 1 ~ 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오산시 통합학습연계망의 중심인 6개 캠퍼스중 느낌표학교가 진행되는 대원캠퍼스에서 오산백년시민대학 캠퍼스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곽상욱시장은 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학습을 매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2년후 오산지역사회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능력있는 주인공들이 될 것이다라며,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시민대학의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값진 삶을 주도해 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9-05 14:07: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