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산시 단원구 일대서 16일 오후 4시16분 세월호 추모사이렌이 울린다.(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는 세월호 참사 7주기인 오는 16일 오후 416분부터 1분간 단원구청 일대에서 추모사이렌이 울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개최에 따른 것으로, 희생자 추모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울리는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오해하지 말고 추모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4-14 19:20: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