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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건설 공식후원식(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개성건설과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16()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FC안양과 개성건설의 광고 후원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FC안양 장철혁 단장, 개성건설 박형국 대표와 양상화 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부터 FC안양과 함께한 개성건설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2021년까지 연장한다. FC안양은 경기장 광고, SNS 노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개성건설의 광고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개성건설은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신뢰와 혁신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개성건설만의 색을 지닌 미래지향적 건설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수주를 받아 광명, 홍천, 춘천 지역에 행복주택을 시공중에 있다. 또한 20227월 완공 예정인 안양 평촌개성하이뷰를 포함해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지역에서 개성건설이 증축/신축한 건물은 약 30개에 육박한다.

 

개성건설 박형국 대표는 안양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업으로서 FC안양에 대한 후원을 2021년에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2019년부터 FC안양과 함께 하면서 우리도 많은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앞으로도 FC안양이 목표하는 성적에 이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FC안양을 이렇게 계속 후원하기로 결정해주신 개성건설에 감사드린다“()개성건설과 함께 FC안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2021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25() 오후 130,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2021 시즌 여덟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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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3 1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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