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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통과해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역할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도시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안산시는 3(2018~2020)간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위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달 9일 추진체계·사업운영 및 성과 등 평생학습도시 사업 전반에 대해 재지정 자체평가 보고서를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에 제출, 서류심사 및 대면평가를 거쳐 지난 14일 통과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해 평생학습사업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됐다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발전 가능한 평생학습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평생학습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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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8 1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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