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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북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18일 상품리~용담리 구간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등 환경 취약지역 일원에서 부녀회 회원 10명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 6시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통행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도로변과 마을안길 사각지대 위주로 환경정화를 실시해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 만들기에 힘썼다.

 

산북면 부녀회장은 새벽잠을 깨고 동참해 주신 우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솔선수범으로 면 주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 유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세윤 산북면장은 농번기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 주신 위원 회원분들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닌 산북면이 여러분의 노력으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어가고 있음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산북면 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누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면서, 산북의 향기를 멀리멀리 전파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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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8 1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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