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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전경(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4일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안성맞춤 푸드플랜 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착수보고회 및 1차 중간보고회, 먹거리 여건 실태분석, 민간-행정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수차례 실시했다. 생산·가공·공공급식·소비자 먹거리 실태 조사와 푸드플랜 관계자 면담 등을 추진해왔다.

푸드플랜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안성시민의 자부심, 안성맞춤 먹거리, 경기 남부지역 공공급식 허브도시!’를 안성시 먹거리 정책의 비전 및 목표안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의 비전 및 전략 과제가 제시됐으나,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며 “향후 시 먹거리 전략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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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4 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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