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6월 중순부터 운영을 개시하는 삼미공영주차장(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삼미공영주차장 공사를 끝내고 6월 중순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삼미공영주차장 조성은 내삼미동 일원의 주차난 해소와 문화관광단지 주차편의 제공하기 위해서다.

내삼미동 454-4 소재 삼미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8872㎡에 조성된 노외주차장이다. 총 주차면수는 212면(자전거거치대 50대)이다.


시는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청학동 임시공영주차장 외 5개소 296면, 2019년 오산역 제2환승주차장 외 3개소 425면, 2020년 어울림(복개천)공영주차장 외 2개소 800면을 확보했다. 2021년에도 삼미공영주차장을 포함해 3개소 426면을 확보할 방침이다.

삼미공영주차장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1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시청 대중교통과, 시설관리공단으로 하면 된다.

이차노 대중교통과장은 “삼미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시민불편 해소 및 내삼미동 문화관광단지(국민안전체험관, 미니어처빌리지, 드라마세트장등) 내방객의 주차편의 제공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04 19:16: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