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글학당(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 18일 이천시장애인부모회(회장 이명희) 사무실에서 장애아동의 기초 문해를 돕는초록이 한글학당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초록이 한글학당은 한글교육을 희망하는 이천시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장애아동의 발달 유형에 맞는 놀이를 통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운영된다.

 

천기영 창전동장은장애아동 뿐만 아니라 성인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생학습 기회를 넓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음식으로 소통하는 행복투게더프로그램을 7월초까지 진행하며, ‘가족사랑 원예치료프로그램은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21 10:00: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