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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맞춤 목금토 마켓 (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낙원역사공원(낙원길 78)에서 안성맞춤 목금토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관광두레사업체 목금토크래프트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의 공예가, 청년 창업자. 청년농업인, 강소농가 등 약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문화예술 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목금토크래프트는 일곱 개 분야의 안성 공예가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 있는 예술성에 정체성을 더해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기념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프리마켓 등을 운영하는 관광두레사업체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이날 열리는 문화예술 공연은 오후 5시부터 40분간 진행되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음악그룹CAU가 색소폰, 국악, 성악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한원 목금토크래프트 대표는 앞으로 목금토 마켓은 매월 다양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쟁력 있는 셀러를 중심으로 안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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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2 18: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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