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예술의전당영상화 사업 배너이미지(사진=안양문화예술재단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두 번째 상영은 7월 3일(토) 오후 7시에 연극 <</span>늙은 부부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영상은 2019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로(老)맨틱 코미디로 선보였던 작품으로 200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연극이다. 날라리 할배 동만과 욕쟁이 할매 점순의 첫사랑보다 달콤한 황혼의 끝사랑을 이야기 한다.
이후에도 8월 25일 넌버벌 매지컬 퍼포먼스 <</span>스냅>, 9월 29일 우리가곡 전문콘서트 <</span>가곡의 밤>을 상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예술의전당 우수한 공연을 스크린을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길 바란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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