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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정치, 미래를 읽다’ 개강
  • 기사등록 2021-06-29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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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가 29일 ‘정치, 미래를 읽다’ 를 주제로 1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원장 박옥분, 수원2)가 29일 ‘정치, 미래를 읽다’ 란 주제로 1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진행했다.

 

정치아카데미는 의원들의 정치 리더십 함양과 공인으로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제9대 의회 때 발족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의원들의 정치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올해 정치아카데미는 7월 27일(화)까지 총 5강이 진행되며, 가상자산, 미래주택, 환경문제, 인구소멸, 정치의 근본문제 등 변화하는 미래를 조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를 중심으로 열린다.

 

강사진도 다채롭게 꾸려진다. 이용우 국회의원,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쓰레기센터 대표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도시계획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 교수, 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강연에 나선다.

 

또한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아카데미에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박옥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치아카데미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커다란 관심이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면서 “정치아카데미 임원진은 의원님들의 의정역량 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이번 정치 아카데미는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셨기에 최고의 강의가 될 것이다 ”며 “의원님들의 의정역량에 큰 도움이 되는 강좌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장현국 의장(수원7)도 참석하여 “미래를 위해 탐구하고 공부하는 지금의 노력이 더 큰 의정의 성과로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카카오뱅크 대표 출신인 이용우 국회의원이 “가상자산 무엇을 볼 것인가”란 주제로 우리사회에 불고 있는 가상자산의 열풍에 대한 실체와 대처 방안에 대한 강의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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