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동두천시청 회계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일요일 오전 7시에 소속직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못골터널 및 생연1동 거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을 앞두고 회계과 직원들은 불법 투기물, 각종쓰레기 및 불법 전단지 등을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회계과 직원은 수시로 청소하는 구역뿐 만 아니라 환경 취약지역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청결한 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봉사활동이 “지역사랑 함양과 직원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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