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최근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손소독, 발열체크 등을 직접 수행하며,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최근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폭염대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예진표 사전 작성을 위한 키오스크, 발열체크 등을 직접 수행하며,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지체없는 개선을 지시했다.
시는 지난 4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우선접종을 시작으로 지자체 자율접종까지 이상반응 환자나 별다른 사고 없이 예방접종센터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의왕시 예방접종센터는 시민의 70%이상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의료인력 6명을 충원하는 등 백신 안정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3분기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센터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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