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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버스킹 오디션 일정 연기 알림 포스터(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2021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본선 개최일을 오는 91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예선을 거쳐 821일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참가 접수 기간을 831일까지로 연장하고 오디션 본선을 918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오디션 일정 연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초과하고,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인 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을 예방하여 시민과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접수 기간이 연장된 만큼 더욱 많은 참가자가 참여하여 실력을 뽐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관련 자세한 사항을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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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9 12: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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