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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이 최근 사회복지 관계자 회의에서 복지재정 누수의 사전  예방 및  복지사각 해소을 당부하고 있다.(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부적정 수급방지와 복지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지난 75일부터 26일까지 7월 확인조사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월별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등 11개 사업 수급자(294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을 통해 최근 갱신된 소득재산 자료를 반영하여 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급여감소 및 중지 가구 277가구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변동사항을 현행화 함으로써 복지예산의 누수를 막을 수 있었으며, 복지혜택이 필요하나 수급이 중지(탈락)된 가구에 대하여는 타 서비스 연계 및 특례적용 등을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였다.

 

김상돈 시장은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월별 확인조사 및 급여정비 등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확보로 복지재정 누수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가구에게는 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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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8 1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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