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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민선7기 공약사업 오전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순항 .. 김상돈 시장 2일 진행 상황 현지점검
  • 기사등록 2021-08-02 10:32:28
  • 기사수정 2021-08-02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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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이 2(가칭)오전커뮤니티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장치와 시설 등을 점검하고 진도 및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민선7기 김상돈 의왕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오전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가 지난 6월 철거공사를 마친데 이어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마침내 기초공사에 들어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2일 관계 공무원을 대동하고 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의왕시 오전로 소재 오전커뮤니티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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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시장은 철거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의 안전장치와 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변 교통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점검을 마친 김 시장은오전커뮤니티센터는 보육·복지·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커뮤니티시설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공사기간 내 차질 없이 공사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7기 공약사업인 오전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는 총 9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어 연면적 2,927, 지하 2,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재향군인회 등이 입주하게 되며, 육아나눔터, 문화소통실, 강당, 교육실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문화공간도 함께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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