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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이 3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방역수칙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 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경찰서(서장 양승호)와 지난 3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현재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집중방역 점검 기간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미한 방역수칙 위반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핵심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행정조치(원스트라이크 아웃제)한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현장 점검을 하면서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매출 감소 등 어려운 시기에서도 정부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영업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업자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19 이전의 행복한 일상 찾기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동두천시에서도 철저한 방역은 물론 시민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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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4 21: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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