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가 8월 말까지, 주말에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8월 말까지 폭염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파주시와 수행기관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관리를 강화해 폭염 특보 시 돌봄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실시해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파주시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은 총 1,169명으로 파주노인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은빛사랑채 3개 수행기관의 119명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을 하는 등 폭염피해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최희진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고 폭염 상황도 지속되고 있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05 10:39: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