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이 5일 의왕시 이동 소재 ‘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김상돈 의왕시장은 5일 의왕시 이동에 위치한‘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의왕ICD 주변 대형화물자동차 불법 주차를 해소하고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이 차고지는 50면의 컨테이너차량 주차공간(9,927㎡)과 관리동(200㎡) 등 휴식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시는 8월중 준공검사 및 사용승인을 거쳐 8월 하순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