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여름날의 음악이야기 포스터(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여름날의 음악이야기'공연을 826()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경기도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이 속하는 주간을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와 안양시의 지원으로 지역 밀착형 공연을 해당 주간에 선보이고 있다.

 

8'여름날의 음악이야기'공연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그룹 블루버즈의 통기타 연주를 비롯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로 구성된 아네농앙상블이슈만 피아노 콰르텟3곡을 연주하고, 듀엣 뮤지컬 그룹 뮤럽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듀오 소리새가 노래를 더한다. 다양한 계층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통기타, 클래식, 뮤지컬, 대중가요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기획했다.

 

예매는 코로나 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2매만 전화로 예매 가능하며,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관람은 만7세 이상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24 23:38: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