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연천군은 12일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전곡버스터미널에서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행정과 및 연천군지역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2016년 9.12 경주대지진 당시, 지진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고 잘못된 대피방법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였기에, 9.12 경주대지진 지진을 계기로 「지진안전주간」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
지진발생 시 주민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상황별 행동요령 및 장소별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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