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사우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쌀 기부식(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사우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권태욱, 정영순)는 지난 15일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에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김포금쌀 10포대를 기탁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권태욱, 정영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 더 많은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라며 김포 금쌀을 전달했다.

 

이에 이영란 사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상황에 뜻깊은 기부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김포 금쌀은 추석 명절 전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9-16 18:06: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