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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이 2942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부곡체육공원, 평생학습관 내 조성 된 기후 친화형 놀이터, 모락공원, 오전동 사각사각 책방 등 시민들의 문화・여가 수준 향상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김상돈 의왕시장은 2942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주요 공원 시설 개선 사업 현장과 지역서점도서관 서비스 기관을 찾았다.


김 시장은 첫 번째로 방문한 부곡체육공원에서 축구장 인조 잔디 교체, 산책로 보수, 파고라 교체 등 개선 된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일부 미흡한 시설에 대한 보완과 교체 완료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평생학습관 내 조성 된 기후 친화형 놀이터 현장에서는 폭염 등에 대비한 그늘막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관계 부서와 함께 논의했다.


모락공원 현장에서는 데크 계단, 운동기구, 수목 식재 등 리모델링된 시설을 살피면서 신규 시설물 설치 뿐 아니라 실제 공원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의 수요를 반영할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지역서점도서관 서비스 운영 기관인 오전동 사각사각 책방을 방문 하여 지역서점 대출 현황을 확인하고 서점 관계자로부터 실제 서비스 운영에 따른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문화·여가 수준 향상을 위해 주요 공원시설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한 지역서점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과 지역서점 간 상호 협력을 강화 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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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30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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