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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최근 국무조정실에서 추진 중인 ‘2022년도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칭)위례 복합체육시설건립사업이 사업비 추가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국무조정실에서 추진 중인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최근 ‘(가칭)위례 복합체육시설이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40억을 추가로 확보했다지난 6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공모사업에서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80억을 포함해 외부재원으로 총 120억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가칭)위례 복합체육시설건립사업은 부족한 시 재정 여건으로 추진일정 지연이 우려돼 왔었다. 하지만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공약으로 내 건 김상호 시장 취임 이후 문체부 국비 지원 등을 적극 건의하고 공모한 결과 사업비를 조기에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하1, 지상4층 규모의 ‘(가칭)위례 복합체육시설은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VR체육시설,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포함해 연면적 6,900(2090) 규모로 학암동 649번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 사업 일정은 이번 사업비 확보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공사에 들어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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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9 1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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