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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도민삶의 실질적인 도움주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기사등록 2021-10-27 20:49:46
  • 기사수정 2021-10-27 2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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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오는 11월 5일(금)부터 18일(목)까지 2주간에 걸쳐 경기도와 교육청의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지사 사퇴로 인한 도정 공백을 막고, 도민들의 민생과 복리에 기여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도민 앞에 약속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매우 각별한 의미가 있다. 제10대 의회 마지막 감사이면서 동시에 도지사 공백 상태에서 치러지는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민선7기 경기도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함께 점검하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표 민생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도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적기에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다.


이재명 지사가 지난 25일(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지사직을 사퇴했다.

지사직의 사퇴로 도정에 공백이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이재명 지사가 추구했던 반칙과 특권없는 공정한 경기도, 경제적 기본권이 보장되는 새로운 경기도의 가치가 훼손되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도의회와 집행기관의 협치는 중단됨이 없이 계속돼야 하고, 협치기구인 정책협의회와 정책조정회도 지속돼야 한다.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확대, 고교1학년 조기 무상교육 실시,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이너스 통장 지원 확대 등과 같은 민생정책들을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끊임없이 발굴해내야 한다.


이제 11월부터 단계적 거리두기 완화정책이 실행된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들어내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단순한 비판과 지적에서 벗어나 정책 및 대안 제시로 도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20021년 10월 27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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