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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22일 충남 태안 만리포에서 열린 의왕시새마을회 수련대회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충남 태안 만리포에서 조직의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과 새마을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수목원 관람과 생명살림교육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헌신한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마을회의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봉사전개와 회원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김용란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다행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봉사활동과 새마을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련대회를 통해 더욱 한마음으로 화합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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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3 1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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