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쌀 기탁식(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찬섭)는 3일 장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백미 31포를 기탁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백미 10kg 31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최찬섭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장기화되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 라며 “ 리 모두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견뎌내자”고 말했다.

오릴리 장남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웃 이웃들에 신경써주시는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