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6일 의왕시중앙도서관에서 문을 연 '2021 미래유물전 in 의왕 – 두터운 현재’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2021 미래유물전 in 의왕 – 두터운 현재’전시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의왕시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미래유물전’은 의왕문화원과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공동 기획,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목하고 각 지역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기획 전시로, 2017, 2018년 ‘문화원과 함께하는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양성된 마을큐레이터들과 작가들이 의왕지역과 의왕의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담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환영사에서 “의왕시에서 ‘2021 미래유물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시가 미래 첨단도시로 역동하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시민큐레이터들의 삶의 모습을 예술작품으로 만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