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민선7기 김상돈호가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에 올라 취임 직후부터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뛰어난 행정역량을 확고히 인정받게 됐다.(사진=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시군종합평가는 국정·도정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행정력을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대 주요 정책분야’ 98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의왕시는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과 총 10억 3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위업을 달성하면서,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와 뛰어난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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