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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안양 냉천지구 등 4곳 3,900가구 청약 .. 견본주택 1곳 오픈
  • 기사등록 2022-01-22 12:09:11
  • 기사수정 2022-01-22 1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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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조감도(포스코건설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1월 마지막 주에는 수도권에서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 등 4곳 3,900가구가 주인을 찾는다. 당첨자 발표는 4곳, 당첨자 계약은 5곳이다.


22일 닥터아파트 조사에 의하면 1월 넷째 주(1월 24일~1월 30일) 수도권 청약물량은 24일(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597가구, 25일(화)에 △칸타빌수유팰리스 216가구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국민) 1,058가구,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민영) 29가구다.


눈길을 끄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최고 49층, 28개 동 , 전용면적 18~84㎡ 총 5678가구다. 인천도시공사가 시행자로 참여한 십정2구역은 수도권 첫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단지로, 2597가구가 임대로 공급된다.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단지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일반분양 주택을 민간사업자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일괄 매수해,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원주민에게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


도보 7분 거리에 수도권도시철도 1호선 동암역이 있다, 향후 인근 부평종합운동장역에 광역급행청도( GTX-B)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


청약통장 가입여부, 소득 (특별공급 제외 ) 및 자산보유액,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에게는 523가구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돼 일반공급에 비해 임대료가 싸다. 임대료는 일반공급 전용면적 59 ㎡의 경우 보증금 1억4500만원에 월 39만3750원이다. 올해 5월 입주 예정이다.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은 GH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에 짓는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로 선정된 만안구 냉천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4개 단지 총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토지등 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단지(1,3,4)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공급방식은 전용면적 46~84㎡ 1058가구를 국민주택으로, 98㎡ 29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한다.


반경 1k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가까워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이번 주에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25일(화) △오산 세교2지구 A1블록 호반써밋 그랜빌 Ⅱ, 28일(금) △디케이밸리뷰 용산(오피스텔)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등 4곳이다.


이번 주 당첨자 계약 단지는 24일(월)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오피스텔), 25일(화)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 27일(목) △디케이밸리뷰 용산(오피스텔) 등 5곳이다.


한편 ‘화성 비봉 호반써밋’ 이 이번 주에 모델하우스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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