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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빅찬분 기자]광주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음식점 중 주점·호프 등 야간 집중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방역점검은 오는 28일까지 설 연휴 전 방역 경각심이 느슨해 질 것을 우려해 관내 주점호프 등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출입가능인원 제한 준수 여부 운영시간 제한 준수 여부 마스크착용, 소독환기 등 방역수칙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관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강화가 필수인 중대한 상황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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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4 1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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