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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이장협의회가 8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강원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주 이장협의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이 끝난 후 남사읍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50여명은 진위천 주변 약 1.3k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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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8 0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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