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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62일부터 718일까지 사무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실제 활용 가능한 세무·회계 실무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해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며 사무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49세 이하의 구직희망 여성으로,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교육 수료 후 교육비 전액 환급과 참여수당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 알선 등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공동주택 경리 회계 이론과 XP-ERP 전산회계 실무를 중심으로 일반회계 및 공동주택관리 재무 회계, 회계 정보처리 등 공동주택사무원 및 사업체의 행정지원 및 경리 실무자로서의 능력을 향상시켜 다각적으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다양한 직무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재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참가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428일부터 520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031-828-2878]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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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8 2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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