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의왕시꿈드림 MBTI 특강(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 꿈드림)에서는 지난 15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이슈되고 있는 MBTI를 활용한 자기이해 프로그램으로, 성격유형의 특성 설명을 다양한 모둠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관심도를 높였다.

 

특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인터넷으로 간단한 검사만 받아서 내 성격유형이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꿈드림에서 전문교육을 듣고 나의 성격유형을 알 수 있었고 나와 반대인 성격의 친구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또 다른 성격의 한 부분이고 서로 다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 “MBTI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청소년들이 다양한 성격에 대한 관점을 넓히고 올바른 자기탐색과 타인이해를 통해 적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24)의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라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꿈드림(031-347-1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6-16 10:30: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