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 오산시는 여름철 위생 취약 용품 안전성 확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20~223일간 위생용품 제조·물수건 처리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위생용품의 부적합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 물수건 처리업 및 위생용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실시와 더불어 영업자 자율안전관리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중점 점검 내용은 위생용품 제조가공시설 청결 및 위생관리 자가품질검사 및 보고서류 관리 준수 여부 표시사항(제조일, 내용량), 허위 표시 여부 위생교육 등 위해요인 자체 점검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 위생적 관리이다.

 

김강경 식품위생과장은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취약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위생 취약 제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위생용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22 15:01: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