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은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복지시설 11개소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공단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내는 기부금과 노조 후원을 통해 라면 150박스와 김장용 액젓 100통을 준비하고 율목, 만안, 호계복지관과 보육원, 무료 급식소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설, 추석명절과 연말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윤정택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경영을 통해 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9-25 16:18: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