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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학교’(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봉행)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어진 주민자치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3일 밝혔다.

 

3회차로 진행된 여주시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 예정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개설운영하여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 및 업무 역량을 제고하고, 자치계획 수립 및 안정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운영되었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학교를 통해 위원의 역량을 제고할 기회를 갖고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도 교육을 위해 참여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현재 여주시에서 4개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운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중앙동도 주민자치학교와 같은 교육을 통하여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아 충분한 준비를 통하여 중앙동 주민자치회로 무사히 전환되기를 바란다.”매번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뿐 아니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교육에도 힘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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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3 20: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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