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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에서 930()부터 1113()까지 1기 입주작가 프리뷰 전시 ‘SUNSET+FIELDSET(선셋+필드셋)’을 개최한다.

 

올해 개관한 해움새들은 국내 시각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시민의 일상 속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미술계 인사와 고양시민에게 1기 입주작가들의 향후 작업 계획을 소개하는 첫 공식 행사이다.

 

참여 작가는 해움 9명과 새들 4명으로 총 13명이다. 작가들은 평면, 조각 및 설치,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 44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연계 행사로는 <</span>아트 티타임><</span>아트 포럼>이 마련되어 있다. <</span>아트 티타임>은 입주 작가들이 시민을 작업실에 초대해 함께 차를 즐기고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이다.

 

<</span>아트 포럼>은 문화 예술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 및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해움새들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11시부터 18시로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오는 930()부터 103()까지는‘2022 고양호수예술축와 연계하여, 야외 특별전 <</span>호수의 꿈: 물빛 스크리닝>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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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30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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