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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축산농가 2곳이 ‘2022년 경기도 한우·젖소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9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경기도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한우·젖소 경진대회에서 관내 축산농가 2곳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한우·젖소 경진대회는 우수한 품질의 한우와 젖소를 선발해 종 개량 등에 이바지한 축산인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나이·개월령에 따라 한우 5개 부문, 젖소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젖소 분야에서 연천군 박윤재(덕현목장·젖소)씨 농가가 경산우 부문 대상 격인 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했다.


미경산우 부문에서는 김병기(스타인목장·젖소)씨 농가가 준주니어 챔피언을 수상, 연천군의 이름을 알렸다.


정화일 군 축산과장은 이번 경진대회 결과가 조사료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가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축산농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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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8 19: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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