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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간담회(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소공인의 판로확보와 내년도 공동기반시설 및 장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공인협의회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소공인과 플랫폼 기업 간 연계를 통한 해외 온라인 판로확보,공용시설 및 장비 운영 활성화 방안뿐만 아니라15일 개최 예정인 네트워크 행사 관련 강의주제 및 기업 우수사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진흥원은 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하반기에 기업의 전기·화학 설비 안전 조치 및 고온·한냉,유해물질 제거 등 작업환경 개선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4개 사를 지원하였으며, 6회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스마트 마케팅 실습 교육은111명이 수료하여 소공인의 매출 신장과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또한5G계측기,항온항습챔버,열충격시험기 공용장비와 회의실,교육실 등 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흥규 원장은“소공인의 지속적인 육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9월에 조사한 소공인들의 의견과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받은 사항을2023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공용시설 및 장비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운영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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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4 1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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