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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숲교회 후원금품 기탁식(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생명숲교회는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 및 성금 100,000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생명숲교회 왕한상 목사는 가까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부터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경제악화로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퍼져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라면과 성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라면과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21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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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2 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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