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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보조사업 실무교육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23일 민간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지방보조금 운영·관리를 위한 ‘2023년 민간보조사업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조사업기관의 부정사용․수급, 위법한 회계처리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341개 민간보조사업에 대한 보조금의 적정 운용을 위해 교육대상을 민간보조사업기관 실무자까지 확대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면 교육을 재개하고 △최근 개정 법규 △보탬e △지방보조금의 이해 △지방보조금 회계 실무 △지도점검 및 감사 사례 등을 실무 위주로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지현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강화하여 재정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청렴 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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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3 17: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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