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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까지 71개소의 음식점이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해 매우우수(90점이상), 우수(85점 이상 90점 미만), 좋음(80점이상 85점 미만)의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에 방문하여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교육, 관리 미흡사항 보완 등의 현장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지원(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무상)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23. 3. 30(목)까지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팩스(☎ 887-3610)로 신청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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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2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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