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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향토사료관(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을 운영한다.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의왕시의 문화재와 향토사료관 전시 유물을 해설해 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학교의 학급에서 전문 강사가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3시간)로 기획됐으며, 올해 총 46회를 운영하고 1,2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의왕향토사료관 학예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의 문화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향토 유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향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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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0 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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