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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공방’(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월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뚝딱공방 첫 번째 회기는 바나나푸딩과 초코쿠키를 직접 만드는 베이킹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두 번째 회기에는 플라워 센터피스를 만드는 꽃꽂이 활동을 진행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참신하고 멋진 꽃꽂이 작품을 완성해보는 기회를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요리에 관심이 생겨 다음에도 꼭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쌓아나가며,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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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0 12: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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