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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0기로 활동할 대학생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14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2023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0기’ 발대식을 열었다.

 

 수원시 공공외교단 10기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은 12월 8일까지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한국과 수원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외국인 대상 지역 이해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텍사스 주립대학교 대학생 방문 교류 ▲공공외교단 프로그램 기획·운영 ▲국제교류 행사에서 통‧번역, 운영 지원 등 활동을 한다.

 

 공공외교단에는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증해준다. 우수 활동자는 시상하고, 수원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우선으로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활동자가 국제교류센터가 주최하는 해외 방문사업에 참가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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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6 19: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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