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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는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함께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소등 행사’ 등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가 실시된 21일 김포시청 등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아파트 등) 등은 밤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불을 껐으며, 에너지 절약 및 생태계 보전(철새 서식지 등)을 위해 21일 자정부터 22일 04시까지는 제방도로 구간 가로등을 격등 했다.


또한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풍무대림아파트(풍무동)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보활동 및 소등행사 참여를 위한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시기에 많은 시민의 소등 행사 및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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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4 20: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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